부동산 계약 전, 특약 문구 문제로
부동산측과 불편한 상황이었고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 내기위해 신청했습니다.
(임차인 입장에서 요청할 수 있는 전세 관련 기본 특약문구에 대해 과한 설정이라 거절당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는 전세 관련 특약 문구 수준이었습니다.)
먼저 의뢰인의 선호도에 맞는 전문가 매칭을 위해 사전 상담이 진행되었고 전문가의 성별/연령 등 맞춤형으로 빠른 전문가 매칭을 해주셨습니다.
부대리측 상담원분과 매칭된 전문가님께서는
상황에 대해 인지하신 후, 부동산 계약은
임차인 역시 계약의 주인으로 원하는 부분을 주체적으로 협의하는게 맞으니 불합리한 계약은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계약 전 반드시 부동산 중개인/임대인으로부터 필히 확답받아야하는 부분에 대해 코칭해주셨고
계약 당일도 사전에 미팅을 통해 의뢰인인 제가 원하는 바와 현장에서 필히 협의 되어야하는 부분등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 계약 매물에 대한 평가도 해주시구요)
구매한 서비스는 당일 3시간 동행 서비스로
당일 종료되는 건이나, 제게 매칭된 전문가님은
계약 이후로도 임차인으로서 꼭 주시해야 할 등기부등본/전입신고 등 누누히 강조하시며 추가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사회초년생이나 계약을 처음하는 경우
부동산 중개인이나 임대인에비해 계약의 경험이 적이때문에 간혹 이처럼 불쾌한 경험을 하거나, 실제로 불합리한 계약을 어거지로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 같습니다.
의뢰인인 저도 몇 차례 전세 계약을 하면서
"나 역시 중개인 측에 중개 수수료를 내고, 공짜로 전세를 사는 것도 아니고 큰 돈 들이는데 계약할 때 왜 이렇게 약자 입장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부대리측에서 해소해주신 것 같고,
조금 더 나아가서는
당일 계약 동행서비스도 만족스러우나
가계약 전에 대한 코칭 상품도 별도로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대리 협의 서비스랄지)
실제 가계약금이 송금 되고 난 후에는
임차인이 희망하는 바를 협의하기가 어렵다고 전해들었기 때문입니다.
계약 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도자가 부동산업계 종사자라 조율하는 과정에서 많이 휘둘리던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님께서 오시니 매도자가 처음엔 이러쿵저러쿵하다가 결국 전문가님께서 이야기 하시니 꼬리를 내리더군요. 정말 모르면 당하는것이 부동산계약인것 같습니다. 부대리 덕분에 계약을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매물을 보고, 또 하루는 계약으로 진행하려고 2일짜리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매물들을 잘 골랐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직접 같이 봐주시고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안심이 되었고, 부동산에서 계약진행을 할 때도 제 편에서 싸워주셔서(?) 제가 다른 말을 더 안해도되겠더라구요. 든든하고, 엄청 만족스러워서, 다음 번에 구할 때 또 이용하려고 합니다. 추천합니다!